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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재방문하는데 꼬박 3년이 걸렸다. 오전 8시 30분, 음주하기 좋은 시간 그리고 최악의 쌀국수와 가라아게 이게 맞는 맛인가 가보자고~ 빌어먹을 아날로그의 나라 갈라파고스의 나라, 니혼 대체 도쿄올림픽 어떻게들 개최하셨나요 ? 하이보루를 매일 마신 것 같다 그리고 포스트를 올리는 지금도 일본 살면 알콜중독에서 벗어날 수 없을 듯 우에노역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 관광객들도 많아 보였다 돌고돌고돌아 시장에서 제일 북적이는 노상st 가게에 착석했다 우선 나마비루 한 잔씩을 마셨다 하 이 자식들 나마비루 정말 죽이네 다리살과 껍질 꼬지 맛있다 맛있을 수밖에 없다 호르몬전골 비스무리 한 것 같은데 이건 그냥 쏘소... https://goo.gl/maps/yiU8M59ANL8u..

2월에 다녀왔는데 미루다가 이제야 남긴다겨울 지나기전에 한 번 더 다녀왔어야 했는데 아쉽다더 더워지기전에 가야되는데...  열정도는 처음이었는데 아기자기한 맛이 귀여웠던 거리였다   고드름 뎅강.. 저녁 오픈 시간에 맞춰갔더니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하지만 안에 다른 손님들이 있었구요)최자로드에 나오고 나서 꽤나 웨이팅이 있었던 것 같은데, 맛이 복불복이라는 후기가 많아서 점차 줄은게 아닌가 싶었다.그래도 식사를 끝날 때쯤 되니 계속 손님이 들어오기는 했다계산대에 계시던 종업원 분이 건들거리는 말투로 인사하길래 카시나 출신인가...? 싶었는데알고보니 사장님(일본인)이셨고 건들거리는게 아니라 한국어로 인사하신거였다.죄송합니다...토리소바 결론적으로 합법이다 기가 맥히다육수는 닭과 해산물로 만들었다고 한다...

순천 여행을 계획했었지만돌고 돌아 또 다시 강릉으로 정해졌다.러블리즈와는 2년만인가?​​역시 아침엔 뜨끈~한 우동은개뿔이다. 맛 없다.고터 김천 비추.  ​지친 위장을 달래 주기 위하여 그노무 흑당 밀크티를 샀다.실패했다.괜히 원조 원조 하는 것이 아니다 이말이야.체한 느낌이 들어서 찡찡거리니까혁이가 까스활명수를 던져줬다.스윗함의 농도가 다른 남자다.​최근엔 계속 프리미엄 타다가 우등을 오랜만에 탑승했는데역시 업그레이드는 쉬워도 다운그레이드는 익숙해지지 않는다.  (3 ㅅㅂ , 기각입니다)오전 내내 우리의 전화를 천대하던 스는2분 차이로 버스를 놓치고 말았다.이 때 알았어야 했다...​우리의 미래를 횡성 휴게소에서 맞이한 첫 눈.진짜 첫 눈은 내가 자고 있을 때 와서 못봤었다.​ ​도착하자마자 날씨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