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정이 들어버린 작고 소중한 내 보금자리아침 일정은 각자 개인 일정을 보내고 점심을 같이 하기로 했다.SANT AMBROEUS큰누나가 꼭 가야 한다고 해서 갔던 이탈리안 레스토랑아버지가 저 리조또를 좋아라 하시더라이유는 기억나지 않는다만 뭔가 뾰로통했던 여사님 ; ; ; 여기에 팁 별도니까 한화로 30~32 사이였던 것 같다.기억에 없는 걸 보면 무난했던 맛이었지 않았을까 싶다.랄프 커피 들려서 선물들도 이빠이 샀다뉴욕에 왔으니 센트럴 파크도 한 번 걸어주고해가 지니까 은근 무서웠다.내가 먼저 출국하는 일정이어서 새벽부터 한인택시 타고 공항으로 달렸다.혼자서 1~2주 더 여행하다가 올걸 살짝 후회한다. 근데 물가가 너무 비싸서 감당이 안되기도 했을 듯싶다.들어올 땐 분명 텅텅 비었는데 탑승하러 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