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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의 3월

어느 순간부터 나나의 궁디(?)드는 스팟이 된 화장실 앞 매트개냥이가 다 돼버렸다그래도 민망하니까 화장실 쓸 때는 좀 비켜주라 야무지게 식빵 굽고 계시고...노묘의 삶이란...  전자기기 특 : 내가 사면 바로 신제품 나옴BMPCC 4K 팝니다,,,그냥 궁디가 귀여워서 ,,,발라당이 귀여워서,,,  정기회의 하러 갔다가이런저런 쇼킹한 경험을 하고 왔다언에듀케이티드와 대화는 힘들다,,, 어질어질하다... 그죠?94 생일 합동 기념식느린 94로 살고 싶다이것저것 시켜서 배 터지게 먹었다이젠 술도 많이 못 마시겠고 밥도 많이 못 먹겠고근데 왜 체중은 그대로인 건가요  스웨덴에서 페덱스로 날아온 건데왜 반파가 된 거지? 대체 어떤 싸움을 하고 오신겁니까옷은 다행히도 멀쩡했다셔츠 쪼가리에 몇십을 어떻게 써? 했는..

노동자의 2월

마파두부가 너무 그리워서 혁이랑 오랜만에 해요를 갔다 동원이한테 마파두부를 배운 이후로 마파두부 사랑은 꾸준하다 동원이는 잘 지낼까? 이것도 작은누나한테 바로 토스했다 ㅎ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당근 K-이베이 당근 약한 자는 살아남을 수 없는 당근당근,,, 감사합니다 판매자님. 그리고 죄송합니다, 군대 가신 조카님... 인스타 Q&A를 통해서 받은 '내가 자는 모습을 지켜보는 우리 집 고양이 네 마리' 정말 너무너무 귀엽다 고양이 캐릭터는 크게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 작가님은 실물만큼 귀엽게 그리셔서 챙겨보고 있다 사놓고 날이 따뜻해져서 한 두 번 쓰고 나갔나..? 다음 겨울을 기약해야겠다 주의할 점은 보통 머리 크기를 가졌다면 절대 사지 말 것. 진짜 크다 구정이라서 떡국~ 우리 집 떡국이 최고야 평..

적법한 1월

처음에 무슨 사이즈로 샀는지 기억도 안난다 이때만해도 몰랐지... 나이키가 싹 다 드로우로 돌려버릴줄 떼법의 무서움을 덩크를 통해서 배운다 드디어, 드디어 모니터암을 샀다 몇 년간 고민을 하다가 사겠다고 마음을 먹은 후 또 며칠 동안 후기를 찾아봤다 카멜이니 루나랩이니 해도 결국 가성비... 그러니까 왜 그렇게 자는건데... 편하게 자면 안될까? 뉴요커 DAN 브로 왼손으로 쓴 거겠지? 아무튼 꿀매 고맙고 너도 새해복 많이 받았길 바랄게~ 마스크 잘 쓰고다니고~ 전혀 닮지 않은 모녀 그래도 둘 다 귀여우니까 됐어 데브는 왜 계속 저 재질을 고집할까? 구김 생기고 때끼면 정말 구려지는데... 단가 문제일까? 예전 SP는 다시 안 나올 것 같아서 아쉽다 외국놈들... 너희 두개골은 왜 그렇게 작은건데... ..

4. 파리 1 부(2019/12/31 - 2020/01/01)

-2021년 다시 작성 시작에어프랑스의 기내식은 신기했다진짜 알차게 오밀조밀한 식사구성부터 와 이거  프랑스네, 이런 느낌?물론 예외도 있는 법간을 좀 똑바로 해라12월의 마지막 날을 파리에서 맞이할 줄이야마치 #여행에미치다#해시태그좀그만ㅋㅋㅋㅋ피곤에 쩌든 서누유심 잃어버려서 다시 산다고 시간쓰고 돈쓰고 고생하구...기가 막히게도 파리 교통 파업이 대성황일때 와버렸고할말이 많지만 일단 아껴둔다...성환이 집까지 가는 지하철 라인이 이날은 운행을 안해서 일단 종착역에 내렸다몇 년만에 온 빠리인지감회가 새롭기도 새로운데 너무 쉬고 싶었고배도 많이 고파서 장을 보러 갔다확실히 외국마트들은 초록푸릇알록달록하단 말이지택시가 한시간 넘게 안잡혀서 멍하니 길가에 서있었다.그 때 갑자기 옆 가게가 시끄러워졌다반대편에서..